조선의용군열사기념관은 중국 대륙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전개한 조선의용군의 역사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이다. 2004년 개관되었으며, 중국 정부에 의해 '혁명전통교양기지' 로 지정되어 중국인들의 항일 역사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 답사단이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기념관 뒤 산 중턱에는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지도자였던 윤세주와 진광화의 초묘가 있다. 윤세주와 진광화는 1942년 5월 태항산에서 일본군의 소탕전에 맞서 중국 팔로군과 연대하여 싸우다 전사하였다. 1942년 10월 팔로군 사령부의 주관하에 스먼촌에 이들의 무덤이 만들어졌다. 1950년 이들의 유해는 한단 시내 진기로예 열사능원으로 이장되어 현재는 허묘이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제작 : 202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