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1944년 6월 16일 국내개봉
제작 한국
감독 방한준
출연 이금룡 전옥 김일해 김한
태평양 전쟁 중 평범한 한국인 청년인 주인공의 집으로 소집통지서가 날아든다. 청년은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기꺼이 즐겁게 참전하며, 부모는 떠나는 자식에게서 국민된 영광을 느낀다. 마을 주민들 역시 진심으로 청년과 가족들을 대한다. 청년은 힘든 훈련을 거치면서 황군 병사로 성장해간다. 영화 내용의 대부분은 청년이 훈련소에서 겪는 일로 구성된다. 훈련을 마친 한국인 병사들이 전장으로 출정하는 장면으로 끝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