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이 아나톨리(남, 1936년생) 우즈베키스탄 강제이주자
연해주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부모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비교적 이주 준비를 잘했던 부모 덕에 무사히 우즈베키스탄에 무사히 정착하였으며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 수의사로 살아왔다. 지난 2014년 9월 재외동포재단의 러시아 및 CIS 지역 동포 초청사업으로 모국을 방문했다가 본 재단과 인터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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