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김철 외손녀 조유환

김철은 1918년 동지들과 신한청년당을 조직해 독립운동자금을 모금하였으며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가담하여 초대 교통차장을 역임했다. 또한 1926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에 선출되어 활동하였으며 이외에도 각종 독립운동단체 결성에 참여하여 김구, 안창호 등과 함께 조국독립에 일생을 바쳤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 (202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