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년 의병대장 합력정신

운강 이강년(1858~1908)

1896년에 거병, 1907년 을미의병 때 호서창의대장으로 활약하였고 일본군이 가장 두려워한 의병장
엄격한 군율로 기강이 발로 서있어 백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이강년 의병대
특히 산포수, 천민 등을 적극 규합하여 의병의 힘을 하나로 뭉치는데 힘썼다.
"양반과 평민을 가리지 말고 국난을 극복하자"는 통합정신(합력)을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