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 Later is too late (더 늦기 전에) (대학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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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 is too late (더 늦기 전에)은 '잊지 않으려는 노력' 과 '진심어린 사과'를 주제를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진실을 알리고자 한 영상입니다. 독일의 전후 반성과 노력을 비교하며 일본이 얼마나 뻔뻔한 역사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광복 75주년이 지난 지금,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는 일은 우리의 몫이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에게 함께 목소리를 내자는 내용을 랩과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리듬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오래 학교를 다닌 학생으로서 외국인 친구들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영상 전반에 영어 나레이션과 자막을 넣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다시 한번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용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더 늦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마지막에 '저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호소의 메시지로 저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제작 : 박민서_뉴욕대 아부다비학교 1학년
제작 : 박민서_뉴욕대 아부다비학교 1학년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