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 지워진 독립운동가 김원봉 (대학부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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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김원봉이라는 인물은 한국사에서 지워진 인물이다. 의열단 단장, 조선 의용대 총대장, 광복군 부사령관이라는 거대한 직책을 맡았고 수많은 전과를 가졌지만 우리는 그를 기억하지 않는다. 50년간 반공사상이 최고 이념이었고 월북한 독립투사는 월북한 배신자가 되었다. 그가 맞이한 사회, 정치 문제 또한 커다란 문제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조차 배신자의 업적으로 치부되어 우리의 기억 속에서 지워졌다.
우리가 잊고 있는 약산 김원봉이라는 인물을 소개하고 그가 광복 후 맞이했던 친일파의 득세 모습, 남북의 분단과 사상의 다름이 초래한 결과를 통해 약산 김원봉이 맞이한 현실을 살펴보고 현재의 우리들이 왜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아야 하는지 상기시켜 주기 위함이다.
제작 : 현지연_충북대학교 4학년
우리가 잊고 있는 약산 김원봉이라는 인물을 소개하고 그가 광복 후 맞이했던 친일파의 득세 모습, 남북의 분단과 사상의 다름이 초래한 결과를 통해 약산 김원봉이 맞이한 현실을 살펴보고 현재의 우리들이 왜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아야 하는지 상기시켜 주기 위함이다.
제작 : 현지연_충북대학교 4학년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