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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튀지니 독립기념 (1956)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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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sia Receives Her Independence (1956)

국내 상황이 불안한 가운데 부르기바가 이끄는 튀니지 대표단이 1956년 2월 파리에서 프랑스 정부와 독립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이 진전된 결과, 그 해 3월에 서명된 의정서에서 프랑스는 튀니지 독립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알제리 핵심 민족주의자들이 프랑스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튀니지는 프랑스와의 외교활동을 중단했다. 튀니지에서는 반(反)프랑스 소요사태가 일어났으며, 프랑스군과 튀니지인 시위대 간의 충돌로 쌍방에 사상자가 발생했다.
튀니지의 베이는 오랫동안 독립투쟁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지 않았고, 프랑스의 지원에 의존하려는 경향 때문에 민족주의 지도자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 때문에 독립 이후 그의 권력은 점차 축소되어 왔다. 드디어 1957년 7월 25일, 제헌의회는 군주제의 폐지를 결정하고 그 대신 공화국으로 선포하면서 부르기바에게 국가원수의 권한을 부여했다.
그 해 4월, 결국 미국과 영국의 중재안이 받아들여짐으로써 프랑스군은 모두 철수를 했으며, 비제르테 지역에서 튀니지 주권이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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